수메디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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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금살금 찌던살이 어느날 너무 짜증이 났다
맞는옷도없고...큰맘 먹고 집앞에 수가정의학과에 가게 되었지요.
 너무 상냥한 간호사선생님과  편안한 의사선생님 덕분에 다이어트 시작!!!
처음엔 관리 받으면서 hpl주사를 4번 맞았는데 정말 웬수같던 옆구리 살이 쫙악 빠쪘다
너무 말랐다는 소리까지 들었으니..

하지만 평상시 운동을 잘 하지않는 내 생활과
집안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요요 현상이 일어났다.
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한다
빵. 과자. 라면 등...마구 먹지요.

다시붙은 살때문에 너무 속상했다
날씬했던 그모습으로 다시가고 싶어 드디어 미니 지방 흡입을 결정!!!!
남편이 2박3일 비운 사이 복부와 옆구리를 시술받았다
겁먹었던 것보단 간단 했다.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
지금 3주일 됐는데 많이 날씬해졌다.
남편도 모르고.. ㅋ~~~

지금 사후 관리를 받고 있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 드림니다
자상하시고 시술 솜씨도 좋으셔서 지방흡입을 생각하시는분!!
마음 놓고 수가정의학과로 권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