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디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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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도 못하다가 지방흡입수술을 받았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엉겁결에 수술하기로 한 것치고는 과하게??^^;;
(제가 좀..마니;;... 허벅지가 튼튼하거든요;;;;)
허벅지랑 팔 미니지방까지 해서 한번에 했는데,
수술전날에도 아무 걱정없이 가서
수술전에 잠깐 긴장하고 아주 쉽게 수술했어요
물론 수술하신 원장선생님이나 간호사분들은 고생하셨겠지만요^^;;;

하여튼,
쉽게 결정해서 한번에 수술하고
(수술후 한동안 허벅지 때문에 고생좀 했지만...)
한달 정도 후에
회사행사에 제가 직원대표로 행사에 참석하는 일이 있었는데,
다른직원들이 슬림해졌다고 부러워들하더군요^0^****
한달 고생이 다 날아가는 뿌듯한 순간이었지요...ㅋㅋ

지금은 3달이 거의 다 되가는 중이고,
식사조절이랑 운동이랑 하면서(압박복 덕도 있구요^^)
다이어트 확실하게 잘 하고 있구요**

좀..마니 쑥스러운 것도 있기도 하구... 그런데,
너무 잘 해 주셔서 더 감사하구요^^히히
친절하신 원장님,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